노랑 망태버섯 오늘 일요일엔 광주 어머님 찾아뵙고 식사라도 할려구 준비를 한다 아침 일찍 전화다 지부장님 전화 좋은일이다 짐작을 하고 받는다. 광주 올라오는길에 화순으로 다녀가란다. 망태버섯이 아주 장관이란다. 정말 세안을 한둥만둥 가방을 매고 나선다 네이버로 1시간 50분 소요. 얼마나 달렸을까 40분 정.. 7월야생화 2009.07.06
땅귀이게 090705 아침 전화벨소리에 눈꼽만 제거하구 달려간곳 정말이지 눈꼽만한 꽃이다. 보고도 돌아서면 보이지 않아 힘겨운 싸움이다. 무늬만 식충식물일까 노랑물봉선처럼 생겼는데 너무 작아 컴앞에 않자 확인하니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아래 몇장 역시도 접사링을 사용하여 담아 본다 꽃 크기.. 7월야생화 2009.07.06
끈끈이주걱 090705 광영 반대편에서 왼쪽 상단 끈끈이주걱엔 이름모를 해충이 잡혀있다. 꽃대가 길어 전초 담기가 힘들다 그래서 꽃만 따로 담아 본다. 아주 작은 무리다 접사링까지 사용하여 담아 본다. 오늘 어느 여름날 이상의 기온 카메라엔 땀방울로 얼룩이지고 계속 닦아 가며 담는 모습들이다. 7월야생화 2009.07.06
하늘산제비란을 찾아 가는길에서 지난주 꽃을 올리지 않아 다시금 찾아간 계족산 타래난초가 곱게 올라 와 있었다. 에구 아직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제야 하늘산제비난리란다 꼬리부분이 하늘을 향한 모습이 보인다. 꼬리가 하늘을 바라 보구있다하여 하늘산제비난이란다. 파리풀 여뀌. 7월야생화 2009.07.06
친구들 지천에 자라고 있는 고마리꽃을 아는지 가을 소나기도 아니고 여름 장마도 아닌 가을비가 하루종일 내린 다음날 추석. 고향을 찾지 못한 아쉬움도 달랠 겸 시간만 나면 달려가는 뒷산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간밤까지 내린 폭우로 아주 작은 개울까지 범람하여 물살이 제법 세게 흐른다. 평소 물이 말라 있거나, 비가 내리더라도 폴짝 .. 7월야생화 2006.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