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야생화

노랑 망태버섯

무지세상 2009. 7. 6. 21:34

오늘 일요일엔 광주 어머님 찾아뵙고 식사라도 할려구 준비를 한다 아침 일찍 전화다 지부장님 전화 좋은일이다 짐작을 하고 받는다.
광주 올라오는길에 화순으로 다녀가란다. 망태버섯이 아주 장관이란다. 정말 세안을 한둥만둥 가방을 매고 나선다 네이버로 1시간 50분 소요.

얼마나 달렸을까 40분 정도 달려 도착한 곳  아마도 150KM 속력으로 달려 간곳 노랑물감을 색칠하듯 한 장관이 연출된다. 

이런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난 노랑망태버섯 어찌 말로 표현하리까 그져 아주 조용하게 말은 잊어버리고 한장 한장 담을수 밖에 없었던 시간들 이다.

 노랑망태버섯 오전 11이전까지는 담아야 하나 보다 하루에 자라 피고 지고 하는 모습들.. 고운 님들과함께한 답사길에서..

 

 

 

 

 

 

 

 

한켠엔 이른 아침인데 녹아 사라지는 모습들도 보인다. 

 

 

 

 

 

 함께한 님 님 그리구 생각지도 못한 산이 그리도 좋은 연하봉이 좋다는님 반갑구요. 삶은 계란도 김밥도 맛나게 먹었네요..

우린 11시경 철수를 하구 즉석에서 다른 장소를 의논하여 달려간곳 80KM어느 바닷가 사찰쪽으로 정하고 달린다.

그곳엔 끈끈이주걱을비롯 땅귀이게을 만날수 있다 한다,, 마냥 달려간다. 가슴 콩당한 마음으로 달려간다.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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