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붓꽃 100605 안내를 해주신 분께 감사요 한참을 놀다 왔습니다.... 등심붓꽃의 등심은 등잔 등[燈] 마음 심[心]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두운 방을 조용히 밝히고 있는 등잔불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등심붓꽃(붓꽃과) 북아메리카에서 넘어와 제주도의 풀밭에서 자라는 귀화식물입니다. 5~6월에 청자색 또.. 6월야생화 2010.06.07
야생화 찾아 가는길 며느리밑씻개 물레나물 딱지풀 토요일날 뇨 녀석을 알고싶어 다시금 만나러 가야 겠다. 꽃을 피워 기다리고 있겠지. 사마귀일까 우화모습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우화과정을 하고 있었다. 우산나물 산해박 그리도 보고잡던 산해박이다. 취나물이란다. 이렇게 번식방법이 특이하여 담아 본다 정상적.. 6월야생화 2009.07.03
나나벌이난초 계족한 에서 최고의 만남 나나벌이난초다 아직 새벽녘 이슬이 고스란이 담고 있는 시각 습한곳이기도 하구 영롱한 이슬방울들이 시비롭기까지 한다. 자그마한 이슬 방울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속엔 또다른 새상이 보인다 주변 모습도 또 내 모습도 담아져 있어 오밀조밀한 작은 세상을 볼수 있다. 6월야생화 2009.07.01
계족산 야생화 날씨가 흐린날 안개비가 산속엔 내리고 있었다. 옥잠난초 지리터리풀 습한 지역에 자라고 있었다. 남천이다. 산속에 아담한 10평 정도 집을 짖고 나면 울타리 사이에 심어 보아야겠다. 산수국 내려오는길에 어느 농원 담장에 자리한 능소화 하늘타리도 보구 참 많은 것들을 보았다. 유독 좋아 하는 색 .. 6월야생화 2009.07.01
타래난초,낭아초,벌노랑이 답사중에 올르며 내려오는 길목에서 만난 타래란초 오늘 만나지 못했다면 혼자 또 다른산을 올라야 했는데 다행이다. 타래난초 타래처럼 꼬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가 보다. 낭아초 아침 일찍 모이는 장소로 이동중 도로변에 곱게 보여 담아 본다. 오가는 차량 안에서는 뭐 하는가 하구 바라보는 시선.. 6월야생화 2009.06.29
털중나리 090628 고운분들과 계족산(鷄足山) 산행겸 답사를.. 아마도 닭발처럼 능선이 형성되었나 보다. 많은 운무로 확인할수는 없었지만..... 백마 특성상 뒤로 물러날수없는 절벽인지라 앵글속에 가득 채워진 모습들이다. 6월야생화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