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님 부처님 오신날 영광 불갑사를 다녀왔다 차량을 통제하는 바람에 거동이 힘겨워 하시는 어머님 하는수 없이 주차장 한켠에서 동생부부와 함께 한다. 이젠 시간에 흐름에 안구가 건조한가 보다 자꾸 눈을 만지고 계신다. 아마도 속눈섭이 눈을 찌르고 계신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속눈섭을 뽑아주지.. 가족이야기 2010.05.23
고성나비생태관을 찾아서. 1월 마직막날 가족과 올만에 긴 시간을 보냈다. 이곳은 경남 고성 나비생태관이다. 울 공주 어렸을때는 나비도 잘도 잡더니만 이젠 나비도 무서워서 힘겨워 한다 이것도 오빠가 잡아 준것이다. 오빠는 어렸을때 아무것도 무서워서 잡지도 못한 녀석이 이젠 제법 자란듯 하다... 고래도 잡는다고 하더닌.. 가족이야기 2010.02.02
바람흔적미술관 회사 동료 와이프가 동양화 전시회를 한다하여 찾아간곳 바람흔적 미술관이다. 1월 한달간 전시회를 한다기에 가족 모두 찾아같다 전시관 앞 마당에서 올만에 가족 호흡이나 맞춰볼까 해서 구령에 맞춰 뛰어 점프샷을 담기로 하고 몇번을 시도하고 담아 본다. 사진을 보면서 나만 호흡이 맞지 않는 것.. 가족이야기 2010.02.01
사촌형님 장녀(김현주) 결혼식에서 먼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순간을 보아 너무 감사 하구여 두사람에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결혼전에 연애 시절 이상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번 결혼식 사진을 담으로 간것은 아닌데 어찌 담게 되었네요. 서브촬영을 조심히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고정된 위치에서 담아 다양한 사.. 가족이야기 2009.11.24
결혼식을 다녀와서.. 090115 서울에서.. 늘 어리게만 보이던 황서연(외삼촌딸)동생이..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의 모습이다. 외삼촌과외숙모님 지금 마음은 어떠하실까? 친구들이 축가를 불러주고있다. 이젠 신랑이 신부에게 노래 선물을 이구 빨리 장가 가기 잘했지.. 외숙모님하구 외삼촌 뒤모습이다. 끝나고 폭죽과 함께. .. 가족이야기 2009.10.30
벌초하는날 우린 추석 3주전 토요일과 일요일 벌초를 하는 날이다 물론 벌초는 시골 형님이 모두 하고 한분상만 남기고 그 한분상만 직접 참여 하여 하고있다. 그러는 형님에게 늘 고맙구 감사하구 그러는 형님에게 늘 인하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려 온다 많은 농사물을 트렁크에 가득하게 너어 주시는 형수.. 가족이야기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