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바람흔적미술관

무지세상 2010. 2. 1. 22:14

 회사 동료 와이프가 동양화 전시회를 한다하여 찾아간곳 바람흔적 미술관이다.

 1월 한달간 전시회를 한다기에 가족 모두 찾아같다

 전시관 앞 마당에서 올만에 가족 호흡이나 맞춰볼까 해서 구령에 맞춰 뛰어 점프샷을 담기로 하고

 몇번을 시도하고 담아 본다.

 사진을 보면서 나만 호흡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서 내가 가족에 소홀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 든다.

 2년전만 해도 휴일이면 꽃 사진담으러 다니듯 비가 오지 않는 휴일엔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왔는데..

 이제는 아이들도 고학년이 되면서 그리 쉽지만 않다.

 

 

 

 

  

 

  

 

 

 올만에 가족 모두가 대장박소한다.

 자동 리모콘이 있음 몰라도 타이머 설정으로 하니 더없이 재미난 시간이었다.

 다른 가족들도 해 보시면 재미날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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