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세상{拇指}

5월 16일 가까운 사람과 함께 찾아 줄거운 산행을 보내구 왔다. 무엇보다 많은 가르침도 좋구 배우는 나로서도 더 좋은 시간들... 정겨운시골 숲속엔 말없이 야상화가 기다리고 있었다. 통둥굴레 박쥐나무 입이 박쥐나무와 같다 한다 잎도 담았는데 그 사진은 실수로 지워지구. 팥배나무 붓꽃 고광나무 ..

오늘 비가 그치자 전남 가까운 산행에서 고광나무를 알게되어 좋았다 그 향도 찔레향 이상이였다. 산을 오르는시간에는 이슬비가 함께한 산행 너무 흐린날씨에 바람도 많은 날이였다. 고광나무 이렇듯 나비도 기꺼이 모델이 되어준다. 때죽나무 때죽나무 꽃잎이 냇가에 떨어저 있는 모습을 담아 본다...

골무꽃 괭이밥 페랭이 때죽나무 멍석딸기 큰꽃으아리

오늘 할일도 없구 보따리를 챙겨 백운산을 올랐다 이게 왼일이래요 등산객이 보이지 않아 무서워 중턱까지 올라 내려왔다 이게 무시다냐 혹시 금난초 아님 은난초일까 검색해야지 개감수와 놀기 나 내려와 각시붓꽃을 보았다. 둥글레도 보이구 참꽃마리는 작년 그 자리에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었..

야생화 회원들 답사후 인증샷 금난초 은난초 빛줄기로 많이도 흔들린 모습입다. 은방울꽃

호남지부 5월 답사에서. 개찌버리사초 닥나무 닥나무 둥굴레 천남성 참꽃마리 애기괭이눈 씨방 애기괭이눈 얼음덩굴 선밀나무 선밀나무 애기나리 생강나무잎 반디지치 답사 내려오는길에 자그마한 암자 앞에 걸려있는 연등

090502 야사모 회원은 그렇게 한자리 모여 답사를 시작하였다 야생에 금낭화..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배려해주었다. 반영을 잡았는데 빗방울이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