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의 쓰는 연서 마음의 쓰는 연서 / 김주영 새벽 여명에 초시로 내게 오신 당신 홀로인 시간 외로움 들까 잘 닦인 마음으로 자란한 사랑의 밀어 귓전에 울려주고 행복의 발로 기쁨에 혜안인 당신 그대란 이름으로 쏘아올린 사랑의 연서 그칠수 없는건 그대가 주신 크신 사랑 사슬로 채울수 없는 심장의 고동이 아직 불..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8.07.15
[스크랩] 아름다운 인연 아름다운 인연 / 새벽 별 ★ 번거로운 진연(塵緣)이 아닌 혜안이 열린 잘 닦인 마음 세상 소풍하는 날 명운의 조화(調和)로 찾아 온 그대 그대만큼 나를 보여준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만큼 날 성숙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로 하여 세상은 열려 아름다웠으니 지난 추억은 아름다운 여정이었습니다 그..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12.15
[스크랩] 꿈속의 사랑 꿈속의 사랑 / 김주영 초련의 여인인가 간 밤에 꿈에 들던 내 사랑 갸녀린 허리 한 품에 안아드니 풍상을 녹이는 붓꽃 향기 허리춤에 휘어지네 꿈결을 헤메이는 정념에 골 짜기에 내 마지막 요절 해도 후해치 않을 사랑 어둠에 줄기를 잡을수록 내 사랑 더욱 붉어진 입술 두둥실 얼싸안고 한바탕 춤 사..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12.14
[스크랩] 비가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이면 / 김주영 은밀히 하늘이 열리고 왼 종일 싫치안은 빗소리 창 밖에 후드기는 날 내 마음 저~안 접었던 속 마음도 알수없는 나직한 소리로 그리움의 몸살을 떤다 더러는 연인처럼 더러는 타인처럼 만나면 뚝 잡아 아닌척 늘 딴청을 부려도 그래도 비가오는 날이면 그 ~사람이 보고싶다 2..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6.16
[스크랩] 사랑 사랑 / 김주영 힘이들고 고단할때 마음속에 소리없이 다가와 믿음과 사랑의 용기로 나를 만져 주신 그 사랑 외롭고 괴로울때 어둠의 손길속에 다가와 험한 세상 소리없이 살라고 제일 먼저 찾아와 생각나게 하는 그 이름 이~세상 그 어떤 빛 보다 이~세상 그 어떤 향 보다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향기로..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6.16
[스크랩]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 김주영 나의 삶에 찾아와 화려한 색을 입혀준 잊을수없는 친구야 황홀한 시간이 너무도 행복해서 슬픈날들은 언제까지 잊지않을거라 고맙다고 말할께 언제나 밝고 정열적인 태양도 외롭다는걸 나는 잘 알고있지 푸른 낮과 밤을 입맞춤해준 안개같은 몽롱한 시간이 걷히면 손 잡고 함께..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5.19
[스크랩] 시 (詩) 시(詩) 詩는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과같아서 추억을 부르는 향수이자 마음을 유희하는것이니 곧 자유로운 영혼의 안식처이다 2007 2.1 김주영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4.15
[스크랩] 너의 의미 너의 의미 / 김주영 아침이 깨는 소리도 저녁이 오는 소리도 모두가 너였다가 내게로 걸어오는 너 갑자기라도 네가 궁금해질때 나의머리는 부지런히 너를 나르는 생각을 짓고 있다 여러색깔로 다가오는 네 모습은 사랑이 되고 고독이었다가 너는 나의 불멸의 넋 그리움꽃 되었다 가끔씩 삶의 의미가 ..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3.06
[스크랩] 웃기는 四字成語 웃기는 四字成語 + 全羅南道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 胡虜子息 : 러시아를 좋아하는 사람 + 古參社員 : 고상하지도 않으면서 참견만 하는 사원 + 滿壽無彊 : 만수네 집에는 요강이 없다. + 東問西答 : 동쪽 문을 닫으니 서쪽이 답답하다 + 九死一生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 拔本塞源 : 발기는 본..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3.03
[스크랩] 부부 부부 / 김주영 너와나 각기다른 심장에 느낌표로 다가와 인생이란 오선지위 물음표란 출발점에서 반점과 반점이 온점으로 이어갈 우리는 함께가는 러브 하모니 가끔씩 엇갈린 불협에 서로에 감정선을 넘지만 마음을 읽는 되돌이표에 인생이란 미완성을 항해하는 쉼표도없고 마침표없는 사랑에 행진.. 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200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