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이야기/좋은글

[스크랩] 사랑을 표현할줄 아는 화초^^

무지세상 2009. 6. 19. 12:52

 

 

새록 새록

연두잎을 보이면서

새봄을

알리고 있는데

이렇게

♡ 로

    사랑표현을 하고 있네요~

 

 

 

 

 그거 아시나요?

아주아주 옛날에는 하트가 □ 모양 이었데요..
그런데 왜 지금은  ♡ 모양이 되었을까요?

♡ 에
전설이 있어요~

옛날에는 □ 모양 마음이

사랑을 했다가는 모서리에 찔려 가슴이 아프고
사랑을 하기 무서워졌대요..

그래서

세월이 흘러흘러 이 사실을 안 하느님은
하트를 ○ 모양 으로 바꾸어 주었대요..

 

그렇지만
그 ○ 마음이 사랑을 하면

금새 부풀어 올라 터져버려 이별을 하게 되었대요

또 한번은

♧ 이런 모양이 되었는데

저 움푹 패인 부분으로
서로를 잘 감싸주긴 하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를 미워하였어요...

가끔가다 네잎이 된 돌연변이가 나와

사람을 너무 감싸주며 평생을 살다가 죽는 사람이 많아

   그냥 저 모양은 풀로 만들어 버렸대요...


그래서
세월이 흐른 지금은

♡ 이모양이 되었대요...

움푹 패인 부분으로 서로를 감싸 주기도 하고

동글한 부분은
가끔은 부푸르기도하는 마음이래요..

저 밑에 뾰족한 부분은

서로 질투를 느낄때 서로를 혼내줄수 있도록
뾰족하게 되어서 하트가 완성 된 거래요..



하트의 전설 아셨죠? ~ㅎㅎ

 

출처 : *** 별나라 ***
글쓴이 : 샛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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