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수염 통닭놀이하다 닭발에 걸린녀석이다. 집에 와서 흰개수염에게 가만히 물어 보았져. 우찌 꼬락선이가 그리 되었냐구 "잘은 몰라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나 엉덩이에 깔려가.. 그지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네요..ㅎㅎㅎ - 흰개수염의 하소연 중에서...- 8월야생화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