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야생화
통닭놀이하다 닭발에 걸린녀석이다.
집에 와서 흰개수염에게 가만히 물어 보았져. 우찌 꼬락선이가 그리 되었냐구
"잘은 몰라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나
엉덩이에 깔려가..그지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네요..ㅎㅎㅎ
- 흰개수염의 하소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