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야생화

흰개수염

무지세상 2009. 8. 11. 01:13

 통닭놀이하다 닭발에 걸린녀석이다.

 

 

집에 와서 흰개수염에게 가만히 물어 보았져.
우찌 꼬락선이가 그리 되었냐구

"잘은 몰라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나

엉덩이에 깔려가..
그지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네요..ㅎㅎㅎ

 

- 흰개수염의 하소연 중에서...-

'8월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노랑상사화  (0) 2009.08.11
땅귀개  (0) 2009.08.11
이삭귀개  (0) 2009.08.11
잠자리난  (0) 2009.08.11
나도 맹그산에서...  (0)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