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리를 찾아 작년 보다 조금 늦게 찾아가 보니 어린 새끼는 겨우 한 가족 모두 자라 둥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오후 시간에 가야 역광이 되지 않아 잘 담을수 있는 곳이다. 자리 싸움(새끼새를 보호하는 본능)을 하고 있는 모습 뽀족한 부리로 싸우는 모습이 너무 잔인하다. 일방적으로 아래에 위치한.. 새 2010.06.01
철새따라 하동 금오산 일출을 담고 시간이 남아 시골로 국도로 돌아 돌아 오는길에 먹이를 찾고 있는 외가리 백로의 모습 차에서 내려 가까이 다가서니 걸음아 아니 날개야 나 살려라~~~~~~~~~~ 천둥오리 정말 많다. 울어대는 소리도 시끄러울 정도이다. 한 녀석이 비상을 하니 모두 일사 불란하게 비상을 하나다. .. 새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