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송 101017 합천에서.. 이른 새벽 합천호 미안송을 만나러 달려 1시간 20만에 당도한 이곳 몇분이 먼저 오셨다. 서울 부산 나도 렌턴을 들고 삼각대를 설치하고 자리를 잡는다 속살을 파고 드는 이른 새벽 가끔은 차 안으로 들어가 몸을 추수린다. 오랜 기다림속에 멀리 희미하게 모습을 보여주는 미안송 백로.. 풍경사진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