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미인송

무지세상 2010. 10. 19. 19:36

 101017 합천에서..

이른 새벽 합천호 미안송을 만나러 달려 1시간 20만에 당도한 이곳

몇분이 먼저 오셨다. 서울 부산 나도 렌턴을 들고 삼각대를 설치하고

자리를 잡는다

 

속살을 파고 드는  이른 새벽

가끔은 차 안으로 들어가 몸을 추수린다.

오랜 기다림속에  멀리 희미하게 모습을 보여주는 미안송

 

백로와 왜가리의 울음 소리만이 새벽을 부르고

이내  잠자는 미인송을 을 깨우고는

 

화려한 춤 사위로 미인송을 반기고 

오늘도 그들은 그렇게 하루을  시작 하나 보다. 

 

300 여장중에 몇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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