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세상{拇指}

난 짠밥이 적어 정면에서 담을수 있느 기회가 없다 그래서 뒤에서만 몇장 담아 본다.

091011 맹 그산에서 우연치고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간들.. 함께해서 더 없이 좋은 시간들..

맹 그 바닷가에서. 흰 해국이다. 아주 귀한넘인데 올리지도 못하고 창고에 방치될수도 있었네요.

맹 그산에서. 끈끈이주걱 숫잔대 개쓴풀 이삭귀개 땅귀개

우연하게 발견한 뇨석이다. 꼬마요정컵지의

이제야 올라오는 물매화다.. 다른곳엔 벌써 지고 없을터. 오랜시간 기다림에 달려간곳에 이렇게 화장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가까운 지인들과 순천만을 돌아보며 갯개미취 장구밥나무 누리장나무씨 여우콩 개요등씨 만수국아제비 칠면초

091002 개쓴풀과 좀딱취 아마도 10월 중순이 넘어서야 꽃을 피울려보다. 오늘은 퇴근후 대하(새우)먹으러 가는날 생각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중마동으로 오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여..

091002 맹그산에서..바람과 씨름하던날.

091002 맹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