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 어머님 모습이다. 자식들은 객지로 떠나고 특별한일이 없는한 홀로 계신다. 늘 그러 하듯 엄나는 잘 있는냐가 안부인 인사다.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는 질문에 사진이 많이 있다며 마다 하신다. 현상을 해서 보내 드려야겠다. 인물 2010.09.01
歲月 100410 악양 들녁에서.. 이마에 깊이 새겨진 주름에서 밭 사이로 지나간 고랑에서도. 긴 시간을 보고 왔습니다. 두 노 부부는 그렇게 행복의 씨앗를 파종 하고 계셨답니다. 악양 들판에서.. 인물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