拇指가족여행

올만에 나들이

무지세상 2010. 9. 20. 16:19

100919 일요일.

오늘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꽃보러 가는길에 가족과 함께 가본다.

목적지는 남해 바다가 보이는 해안가.

 

 바로 당도한곳 3주전에 혼자 가 보았는데 보이지 않고 나중에야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본다.

 역시나 아이들과 옆지기 차 안에서 덥다고 나오지 않고 혼자 땀 흘리면 서둘러 담아 본다. 

 

 나비가 옆에 노닐다 가는 순간 순간포착을 해 본다.

 내려오면서 정겨운 남해 해안 마을을 담아 본다. 

 다음 목적지 오동도다 이곳에 가면 해국이 있다 해서 그다음 목적지로 당도한다.  오동도 들어가는 길은 열차를 타고 들어간다.'

너무 더운것 오동도 2층에 자리한 레스토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오동도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한다.

 피곤했나 보다 잠시 시간을 내어 눈을 부친 옆지기  

 우리 아들 휴대폰으로 개인 열공중이다.

 공주님 비밀인데 식성이 좋다. ㅎㅎㅎ

 

 오동도에 꽃무릇이 있다.

 반갑게 담아 본다.

 공주와 옆지기 덥다면 열차 타고 나간가면 내려가고 아들과난 한바퀴를 돌고 걸어서 나간다.

 넘 덥다.. 그리고 피곤하다.  이 길로 집으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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