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벌초하는날

무지세상 2009. 9. 13. 21:18

우린 추석 3주전 토요일과 일요일 벌초를 하는 날이다

물론 벌초는 시골 형님이 모두 하고 한분상만 남기고 그 한분상만 직접 참여 하여 하고있다.

그러는 형님에게 늘 고맙구 감사하구 그러는 형님에게 늘 인하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려 온다

많은 농사물을 트렁크에 가득하게 너어 주시는 형수님 늘 고맙습니다.

 

올해도 7가족이 참석을 하지 못하였다. 다들 모이면 떠들석 할터인제 전날 고기 파티와 노래자랑도 했을까? 난 일요일 새벽에 도착이다.

술들을 많이 드셨나 보다. 

 

 

 

 

 

 

 

 

 

 

 

 

 

 

 

 

 

 

 

 늘 그래왔듯이 형님이 모두하고 한분상은 상근이 조카가 늘 해왔다. 난 기계를 다루지 못해 도와 주고 싶어도 마음뿐이다.

또한 이번 음식은 김봉식이가 유사가 되어 장만을하고 형수님들 장만 하느라 고생하였습니다.

음식도 역쉬 압권입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