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100101 무슬목에서 일출을 보구 향일암으로 다녀 오기로 하고 찾아간곳. 지난번 화마로 아품이 있는 향일암 동백꽃은 봄을 기다리는데 콩짜개덩굴 무슨 기도를 하고 계시는걸까? 화마에 아픈 모습을 한켠에서 지키고 있다. 풍경사진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