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우리동네 시청앞에 올해도 등을 밝히고 있다. 그늘에 가려진곳까지 따스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 회사 오가는길에 한번 담아야지 하면서 쉽지가 않았다. 시청앞을 지나 이곳으로 들려 담아본다. 방명록/일상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