拇指가족여행

설악을 비롯 통일 전망대와..

무지세상 2006. 9. 13. 12:19

 경포호를 바라 보면서

 

 



경포해수욕장에서

 



 

낙산사을 돌아 보면서 왠지 눈물이 앞을 가리더라구여

불씨 하나가 돌이낄수 없는 화마로 다가왔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우리 문화 유산이 까만 잿더미로 남아 버림에

 




보타각에서 단청문양을 바라 보면서

 


낙산사 시비

안축선생님의 글

 


 

화진포 해양박물관을 돌아 보면서

이곳은 철새가 유명해 화진포 호을 돌아 보았는데

때를 함꼐한 철새들은 다들 여행을 떠나 조용한

호수만이 그자리을 지키고 있더라구여

 


다음으로 통일 전망대를 돌아 보면서

남과북이 떨어저 있는 아픔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구 이아기해주고

아는지 모르는지 장난만 하는

녀석들과 함꼐한 시간에..

 


해금강을 바라 보면서..

 




다음 도착지 진부령 휴게소에 있는

이중섭선생님의 미술관을 돌아 보면서..


 

끝으로 설악산을 경위지로 폭포를 만나

얼마나 시원하구 좋은지여

많은 바람에 폭포수가 거꾸로 올라가는 것 있져

물안개을 하구서여

정말 좋더라구여



 

설악산 가는길에 울산엘 다녀왔어여

울산바위가 우리를 반기구 있어 잠시

쉬면서

 


 

설악산을 도착하여 예정에 없던

케이블카에 몸을 싫고 올라갔다 왔어여

200m 쯤 되는 정상에 등산도 하구여

그곳에서 본 다람쥐는 사람들에게

길들려져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구 주는 음식을 먹고 있더라구여








설악을 내려 오는 길에 핑크빛 단풍을 보게되어

너무 반갑구 좋아 죽는줄 알았어여.

이곳에서 기다려준 핑^크를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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