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7 합천에서..
이른 새벽 합천호 미안송을 만나러 달려 1시간 20만에 당도한 이곳
몇분이 먼저 오셨다. 서울 부산 나도 렌턴을 들고 삼각대를 설치하고
자리를 잡는다
속살을 파고 드는 이른 새벽
가끔은 차 안으로 들어가 몸을 추수린다.
오랜 기다림속에 멀리 희미하게 모습을 보여주는 미안송
백로와 왜가리의 울음 소리만이 새벽을 부르고
이내 잠자는 미인송을 을 깨우고는
화려한 춤 사위로 미인송을 반기고
오늘도 그들은 그렇게 하루을 시작 하나 보다.
300 여장중에 몇장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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