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

무지세상 2010. 2. 8. 15:17

100206 향일암을 다녀오다가 반가운 뇨석들

처음엔 너무 많아 외가리인지 갈매기인지 알수가 없어 다가가 보니 해오라기다.

 이 다음 시간을 가지고 다시금 다녀와야 쓰것다..........

 

 내가 다가가자 모두가 비상을 하고 하늘은 맴돈다 에고 목이야 나무 사이에서 하늘을 보고 담으려니 보통은 아닌듯 하다. 

 

 

 

 

 

 우리 제암님께서 암수를 구분하셨는디 아직도 아리송하다.

 회색과 갈색으로 구분도 되구 댕기가 있구 없구 차이도 있다.

 단독과 암수를 생활을 하고 무리를 짖지 않는다 했는데 이상하게

 200여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으니..

 변한건 인간만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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