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14 가을 이른 아침 송광사를 찾아서
송광사는 철량각을 지나 울창한 숲 사리로 흙길이 이어진다. 이주문을 지나면
송광사 일주문은 편액을 가로로 가로로 달지않고 창방과 평방의 종서로
가운데는 대승선종 우측엔 조계산 죄측엔 송광사하고 나란히 썼으면 그 뒤로
승보종찰조계총림이라 적었다.
송광사 부도전이다. 여름날 녹음도 좋은 이곳
송광사 임경당과 개울위 우화각 모습이다.
성보박물관이 우측으로 자리한다.
종고루의 모습
대웅보전의 모습이다.
우화각에서 바라본 사자루와맑은 청계수
우화각에서 바라본 사자루와맑은 청계수
창문은 남촉에 위치하고 전면 7칸측면4칸의 중층 누각건물로서 일면 침계루라고도 한다.
임경당
난 갠적으로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을 좋아 한다.........
더 깊숙히 들려 보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하고 광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