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높은곳에서 높은 사람들과 높은 이야기 나무며.
또 이건 누구에 모자 일런지요?
골골이 굽이진 산허리를 돌아 누가 먼저라 할것 없이 터널속으로 찾아 떠나는 답사길..그곳엔 우린 반기고 있었으니
그 이름 복주머니란...
아그들아 내년에 더 많은 대가족으로 대면하면 하는 생각을 하구 왔단다.
동장군이 와도 지켜왔듯이 앞으로도 강인함으로 이겨내고 많은 번식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