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답사에서 만난 나도제비난 엥글로 잡기가 정말 힘겨운 녀석이였다.
처음 대면하고 마주 보고 얼마나 좋아 했는지 나도제비난은 아는지 말이 없구나.
산행길 바로 옆에있는 뇨석이다 자기를 보아달라 유독 색이 진하게 하고 웃고 있었다. 이론 녀석을 어찌 담지 않을수 있을까나.
작은 파리가 휴식을 하고 있네요..
나도제비난 힘든 시간이였다 업드려보구 쪼그려 보구 이리로 저리로 방향을 바꾸어도 왜그리 힘들 시간이였을까.
산행인들에 발걸음을 듣고자 많은야생화는 그렇게 산행길 옆으로 나와있는 성질 급한 뇨석들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