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경남 하동 송림

무지세상 2009. 2. 22. 00:40

  토요일 무작정 나선곳이 경남 하동 백사장으로 송림공원을다녀왔다.

 

 

 

 

 

 

 

 하동 백사장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 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원앙새가 놀다간 흔적이 보인다..

 

 

 

 

  시골 할머님이 봄을 담고 계셨다.   광주리가 이젠 비닐봉투로 변하고 이게 편하다 하신다.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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