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입니다. 오늘 벌초한다고 일찍이 출발하여 가는길에 연밭을 들러 가게 되었습니다.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가 하루전에 가서 모임을 하고 동네 잔치를 하고는 일요일 벌초를 하게됨니다.
물론 시골에 계시는 형님이 모두 해 놓아 우리 총생들은 갈퀴로 모으는일정도 하는데 연밭을 들려
사진을 담다 보니 늦은시간에 당도하여 도움을 주지 못하고 회비만 챙겨 돌아 왔습니다.
그 연꽃이 요녀석들이답니다. 이젠 연도 끝자락에 매달려 있더라구요... 편안밤 되시구요..
'슈베르트' 밤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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