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또 그렇게 한자리에 모여 깨끗한 서로의 눈 빛 하나 만으로도 안부를 전하기엔 족했다.
우리 만남은 이래서 행복이구 친구란 이래서 친구가 아닌가 말이다.
특히나 많은 음식을 준비해온 친구 고맙구
그런 친구있어 이런 자리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만날때도 그랬듯이 해여질때도 언제가는 또 좋은 자리 마련하자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속으로 깊이 깊이 약속이나 한듯이 아쉬움을 뒤로 해야만 했다
돌아오는 시간은 친구야 마냥 즐겁구 행복한 시간이였단다
지난 잠시 지워졌던 그 시절을 찾게해준 친구들아 고맙구나...
두릅
왜 현호색
홀씨
꽃다지
꿀풀
생강나무
애기 괭이눈
금강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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