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歲月

무지세상 2010. 4. 13. 11:28

100410 악양 들녁에서..

 

이마에 깊이 새겨진 주름에서

밭 사이로 지나간 고랑에서도.

긴 시간을 보고 왔습니다.

두 노 부부는 그렇게 행복의 씨앗를 파종 하고 계셨답니다.

악양 들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