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야생화
야생화 출사에서 무었들을 하시는지 참 모를일이져..
무지세상
2009. 9. 14. 10:14
090912 어느 습지에서 일어난일..
빨강모자 사랑초님 무얼 발견한걸까 심각하다. 저 뱀을 잡아 말아 고민 중이다.
뒤에서 지켜보던 석류님 그래도 잡아라
어찌 알아 술이라도 담가야지 지켜보고 있는 석류님이 말하니 동생인 사랑초 걍 맨손으로 잡는다.
잡고 나서
언냐 생각보다 큰다 기대 이상 수확이야 잡기 잘했지 그치.
뒤에 무서워서 잡지도 못하는 지부장님 그래 그 정도는 되야 술 담을만 하지..
야 큰일인데 나도 한마리 잡아야 하는디 체면도 있구 더 큰녀석 어디 없을까?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잠시 시간을 내어 야생화에..
여유가 있어 보인다. 코스모스를 담고 있는 모습을 순간 포착 해 본다.
그리고 우린 다음 목적지로 출발이다.
가는 도중 뒤 따라 오던 분이 보이질 않는다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펑크가 난거다.
처음 하지만 타이어 교환을 하고 서둘러 달린다. 그리고
앞에서 벌어진 일들
꽃앞에서 아~~~~~~~~야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초님을 벌이 공격을 하여
두군데나 쏘였다.
이유는 벌들에게 물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