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야생화
솔나리의 아름다움에 행복한 시간들...
무지세상
2009. 7. 12. 09:30
솔나리 내가 아는 어느 경북 청송 꽃사슴 할아버지가 군락지를 알고 계시구 보존에 힘쓰시는 솔나리다
처음 이 솔나리을 보구 꽃도 아름답지만 전초에서 꽃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솔잎을 닮았다.
그래서 이름이 솔나리일까?
이렇게 보구잡던 솔나리를 생각지도 않은곳에서 볼수있어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였다.
내년에 많은 개채수로 볼수있음 하는 바램이다.
어라 그리도 비 바람이 능선따라 불어 오더니 아름답던 꽃송이도 어느새 낙화되어 2송이만 남은 모습이다.
ㅋㅋㅋㅋ답답한 인물사진 올려 봅니다.
아래사진은 뒤에 운무에 쌓인 산을 배경을 담으려 했는데 의도와는 거리가 먼듯 이것도 아니구 걍 커라난 얼굴사진만 되어버려 아쉽다
무지한넘이 늘 하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