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이야기/여동생의 글 [스크랩] 아름다운 인연 무지세상 2007. 12. 15. 10:39 아름다운 인연 / 새벽 별 ★ 번거로운 진연(塵緣)이 아닌 혜안이 열린 잘 닦인 마음 세상 소풍하는 날 명운의 조화(調和)로 찾아 온 그대 그대만큼 나를 보여준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만큼 날 성숙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대로 하여 세상은 열려 아름다웠으니 지난 추억은 아름다운 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편지를 씁니다 참 고마운 그대에게........ 한귀절 쓰면 추억이 와서 웃고 또 한귀절 쓰면 그대가 와 읽는 편지를...요 07 11.22 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글쓴이 : 새벽별★ 원글보기메모 :